[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주차장에서 2024년 사랑의 밥차 운영을 위한 ‘사랑의 밥차 김장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랑의 밥차 봉사단, 제빵 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2024년 사랑의 밥차 봉사에서 사용할 배추김치 1000㎏을 함께 담갔다.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는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이재민 및 자원봉사자를 위한 급식 지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 등 지역 내 급식 봉사가 필요한 곳에서 운영 중이며, 올 한 해 총 22회 차에 4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6700여 명의 독거노인 및 이재민 등 취약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박상덕 센터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한결같이 봉사에 동참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4년에도 사랑의 밥차를 활용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밥차를 활용한 이재민 급식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자원봉사센터장으로부터 재난 대응 우수자원봉사센터 표창을 수상했다.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김장대축제’ 개최
사랑의 밥차 봉사에 사용할 배추김치 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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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충청남도#예산군#충남#예산#예산군자원봉사센터#사랑의 밥차#밥차#김장#봉사[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주차장에서 2024년 사랑의 밥차 운영을 위한 ‘사랑의 밥차 김장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랑의 밥차 봉사단, 제빵 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2024년 사랑의 밥차 봉사에서 사용할 배추김치 1000㎏을 함께 담갔다.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는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이재민 및 자원봉사자를 위한 급식 지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 등 지역 내 급식 봉사가 필요한 곳에서 운영 중이며, 올 한 해 총 22회 차에 4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6700여 명의 독거노인 및 이재민 등 취약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박상덕 센터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한결같이 봉사에 동참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4년에도 사랑의 밥차를 활용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밥차를 활용한 이재민 급식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자원봉사센터장으로부터 재난 대응 우수자원봉사센터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