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어르신 ‘효 정신’ 몸소 실천

[예산=뉴스세상] 이난이 기자= 예산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해효(孝) 케이크 나눔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거점캠프상담가 10명이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30명의 1인 가구 어르신께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한편 관심도가 낮은 1인 가구 어르신 댁을 방문해 안부 인사를 전하는 등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상덕 센터장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더해 케이크를 전해드리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뜻깊은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